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개요 == [[큐브시티]]에서 자치시 제도는 [[유저]]가 자신의 도시를 직접 만들고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 실시 목적 == [[큐브시티 유저중심화]]의 일환으로 [[관리자]] 중심으로만 진행되던 게임플레이 방식을 타파해서 유저가 주도하는 게임 환경 구축을 궁극 목표로 한다. 유저 입장에서 자신만의 도시를 직접 계획하고 개발하면서 관리자 중심으로 개발되는 도시에 건물만 짓는 수동적인 플레이에서는 느낄 수 없던 방식의 재미를 추구할 수 있게 된다. == 역사 == 리의 지인들 내에서만 운영되던 [[리서버]] 시절과 그 맵을 이어받은 [[코바야시티 1기]]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코바야시티]] 시절 도시 계획과 개발은 모두 [[관리자]]에 의해서만 이루어졌다. 관리자가 아닌 [[Hyeowul]]이 맡아 개발하던 [[가와고메 시]]가 있긴 했지만, 이 역시 관리자의 희망에 의해 개발이 시작된 도시였고, 새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것은 관리자가 필요로 할 때에 지원하는 것 뿐이었다. [[큐브시티]]로 개명되어서도 [[코바야시티]]의 제도를 모두 이어받아 몇주간은 코바야시티 시절과 같은 상황이었다. 제1도시가 관리자 [[리]]에 의해 개발이 시작되고, 제2도시와 제3도시의 계획은 있었지만 개발을 맡을 수 있는 관리자가 없는 이유로 제1도시만 천천히 준비되고 있었다. 2020년 5월 31일 밤에 [[리]]의 발언으로 [[큐브시티 유저중심화]]가 시작되며 가장 먼저 실행되어야 할 제도로써 계획되었다. 제1도시의 준비가 늦어지면서 유저들은 [[인터뷰 월드]]에서만 건축할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해진 유저들이 이탈하고, 이탈로 인해 제1도시의 준비가 더욱 늦어지는 악순환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다음날인 6월 1일 새벽부터 유저들의 의견 조사를 위해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같은 날 저녁에 규칙에 자치시 관련 항목이 추가되어 실행되었다. 도시들의 초기 확보를 위해 자치시의 개설 조건은 매우 쉽게 충족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으며, 관리자에 의해 적극 홍보되고 있다. [[자치시 등급 제도]]도 함께 시행되었으나 실제로 [[광역시]]나 [[특별시]]로 승격된 도시는 나올 수 없었다. == 효과 == 제도 시행 당일부터 자치시 계획이 셋이나 제출되었고, 그 중 두 개가 승인되었다. 그 후, [[선운시]]가 [[제1도시]]보다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되어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리]]가 제1도시 개발은 팽개치고 선운시로 가서 도로 구획을 돕고 있을 정도로 성공한 도시가 되었다. 이로써 활발한 유저가 도시 개발을 맡으면 [[관리자]] 위주로 개발하는 것의 몇 배가 되는 효율이 나온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큐브시티 2기]]를 개장할 때 별다른 수정 없이 채용되었다. 하지만 활발하게 개발된 것은 [[선운시]] 하나뿐인 데다 다른 도시는 물론이고 관리자 [[직할시]] 역시 시원치 않은 상태였기에 선운시 하나가 서버를 떠받치는 형태가 되었고, 우려대로 그 기둥이 무너지자 서버가 폭삭 내려앉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분류:큐브시티의 제도]] 자치시 제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