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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논쟁 끝에 '''하ᄋᆞᆯ님''' 표기는 '''하날,하ᄂᆞ님<ref>중립적 표현이 아니란 지적이 많았다.</ref>,텬쥬,하느님'''중에서 현재 가톨릭(천주교)에서 사용하는 '''하느님'''이라 하기로 결정되었다. 결정된 당일 모든 표기는 수정되었다. | 결국 논쟁 끝에 '''하ᄋᆞᆯ님''' 표기는 '''하날,하ᄂᆞ님<ref>중립적 표현이 아니란 지적이 많았다.</ref>,텬쥬,하느님'''중에서 현재 가톨릭(천주교)에서 사용하는 '''하느님'''이라 하기로 결정되었다. 결정된 당일 모든 표기는 수정되었다.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50px]]교통편==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50px]]교통편== | ||
강동성당은 강동시의 주거를 담당하기 위해 설계된 삼와동에 자리잡았다. 교동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오면 강동시청이 있는 천곡동으로 오는데, 강동시청을 기점으로 서쪽으로 쭉 오면서 삼와동의 강동병원까지 오면 4거리를 넘어 성당이 보인다. 교통편은 강동궤도와 도로편을 통하여 올 수 있으며, 육로로는 인도를 통해 올 수 있으나,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성당 뒷편의 넓은 공터에 임의로 주차해야 한다.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강동궤도 성당역===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강동궤도 성당역=== | ||
강동궤도의 삼와동에 위치한 정거장인 성당역이 존재한다. 강동성당의 본당 정문으로부터 수직으로 약 88m 정도 떨어져 있는 위치에 존재하며, 역에서 내린 뒤 횡단보도를 통해 도보로 80m 정도를 이동하면 올 수 있다. 실질적으론 성당이 역에서 눈앞에 보이므로 사실상 더욱 가까우며, 북쪽으론 강동성당 남쪽으론 아파트 단지로 갈 수 있다. 성당역의 위치는 딱 4거리와 맞아 떨어져 육로와 잘 이어진다.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천곡·삼와대로===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천곡·삼와대로=== | ||
교통편 본문에 있는거와 같이 교동에서 해안도로를 통해 이동해 천곡동에서 강동시청을 지나 삼와동에 이을어 강동병원이 있는 서쪽 삼와대로를 통해 쭉 오면 성당이 존재한다. 아파트 단지 맞은편에 존재하며, 아파트 단지의 일부 주민과 일부 시민권익단체<ref>스스로 주장하기를 권익단체라 주장하였으나 정치단체로 실질적으로 밝혀졌다.</ref>에 의해 성당 건설 초기에 시위가 있기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 성당#논란|논란파트]] 에서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50px]]정원==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50px]]정원== | ||
정원은 성당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는 공간으로서, 차례대로 부가건물, 공원, | 정원은 성당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는 공간으로서, 차례대로 부가건물, 공원, 성상이 존재한다. 또한 성당을 넓게 둘러싸고 있는 깊이 2m의 넓은 해자가 존재하고, 서쪽 정원엔 동쪽에는 없는 성모상이 위치하고 있다. 동쪽에는 부가건물 뒤쪽에 길끝엔 아무것도 없다.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강동 대교구청 동·서 관===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강동 대교구청 동·서 관=== | ||
강동성당 본당의 양쪽, 정원의 각 첫번째에 위치한 건물로 양쪽이 외관상으로는 같은 형태의 건물이다<ref>데칼코마니 형태로 서관이 먼저 지어지고 나서 동관으로 똑같이 내부만 비운채로 복사되었다.</ref> 서관은 행정목적의 건물이며 동관은 공공목적과 동시에 주거목적의 건물이다. | |||
양쪽은 신고전주의 양식의 형태로 존재하며, 1층에는 똑같이 화장실이 존재하여 화장실을 볼 수 없게, 그리고 미관상 목적으로 건물의 정문과 길을 제외하고 모두 에워싸고 있는 조경용 풀이 2m 정도 높이로 존재한다, 화장실 내부에선 하늘이 보이며 정면은 풀이 보여 서로 차단하는 역할이다. 1,2층은 모두 궁전식 계단 형태로<ref>가칭으로 계단이 총 3단의 형태로서 처음 올라설때는 1개의 계단으로, 2단에 올라서면 2개의 계단으로 갈라져 3단으로서 다음 층에 도달하는 전형적인 고전주의 궁전에서 사용하던 계단 양식이다. 주로 계단홀에서 사용한다.</ref>이루어져 있어 계단 뒤가 설계상으로 비게 되는데, 이곳을 각각 1층은 공통적으로 화장실, 2층은 양쪽이 각각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 |||
두 건물 모두 성당과 같은 자재의 외벽과 내벽, 그리고 지붕도 성당과 같은 지붕을 사용한다, 성당에서 명명한 강동 성당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지붕색의 명칭은 '''{{글씨 색|#0D4B4D|루가 강동백성의 구원 청록}}'''<ref>루가가 최초로 그린 성모화 '로마 백성의 구원(Salus Populi Romani)'을 오마주한 명칭이다.</ref>이다, 외벽의 색이자 외벽의 종류 명칭은 '''{{글씨 색|#A29477|거룩한 막시모의 벽}}'''<ref>성인 막시모는 로마제국 시절에 살던 석공인데, 이들은 이교도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한 돌을 깍다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고 이교도 석상을 끌어내려 기독교 예배용 성당을 짓는데 사용하다가, 이것이 고발되어 리키니우스 황제에 의해 모두 우물에 빠져 순교한 성인으로, 석공의 수호성인이다.</ref> 성당에 사용된 스테인글라스의 명칭은 '''{{글씨 색|#61488B|고귀한 자주 영광}}'''으로, 과거 황제의 색이라 알려진 보라색을 의미한다.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강동 대교구청 서관====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강동 대교구청 서관==== | ||
서관은 가장 처음으로 정원에 지어진 건물로서, 행정을 담당하고 있다. 건물은 양쪽이 똑같이 3층 형태이며 서관의 공식 명칭은 '''강동 삼위일체의 하느님 대성당 강동교구 행정성 교구청'''으로, 공식적으로 줄여서 '''행정성, 강동교구청, 서관''' 이라고 칭한다. | |||
행정 목적에 걸맞게 1층 로비, 2층 행정실무, 3층 주교 사무실 및 회의 홀 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왼쪽에는 작은 책장과 의자가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며, 1층의 계단 양옆에는 각각 여자 남자 화장실이 존재한다, 신체 구조상 여자가 더 변을 참기가 어렵다는 생리적 이유가 명목상으로 여자화장실이 문에 더 가까운 이유지만, 실질적 이유는 그냥 여자화장실 표지판이 먼저 도착해서 먼저 달았기 때문이라는 풍문이 있다. | |||
2층의 행정기관은 총 4가지의 행정실무를 처리한다. | |||
*'''민원행정''':민원과 총체적 행정을 처리한다. | |||
*'''사회복지''':교회에서 시행하는 여러 기부나 내외적인 복지에 대한 업무이다. | |||
*'''환경사무''':교회의 정원관리, 성당보수, 조망권 등의 시설관리 및 유지와 환경업무를 병행한다. | |||
*'''교적사무''':교적, 즉 가톨릭 신자의 개인정보를 다룬다. | |||
위 4가지 업무 외에도 2층에는 계단 뒤에 창고가 존재하는데, 2열로 배치된 상자가 빽빽한 공간으로, 이곳에서 여러 문서와 잡동사니를 관리한다. 3층은 2개의 공간으로 분리되는데, 앞쪽은 대기실 겸 회의실이고 뒤에 있는 공간은 집무실이다. 명칭으로서는 강동 대성당 주임사제 겸 강동 교구장 주교 집무실 이라는 공식 명칭이 있으며, 들어가면 최첨단 컴퓨터와 업무를 보는 사무탁자, 그 뒤에는 큰 액자가 있는데 유명한 달필에게 받은 명문이 적혀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世上全人間亐平和之繁榮之天主祝''' | |||
'''온 세상 사람들에게 평화와 영광이 있길 하느님께 비나이다."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강동 대교구청 동관====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강동 대교구청 동관====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성 누르시아의 베네딕토 성상===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지하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지하 도서관====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지하 성묘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성 아리마태아의 요셉 성상===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지하 성묘====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양쪽 정원===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양쪽 정원===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성당 해자===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30px]]성당 해자===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50px]]주임신부==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50px]]주임신부== | ||
{| class="wikitable" style="width: 100%; border: 2px solid #000; text-align: center font-size: 10.5pt" | {| class="wikitable" style="width: 100%; border: 2px solid #000; text-align: center font-size: 10.5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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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background:#000; color:#ffffff;" | 측면 | ! colspan="2" style="background:#000; color:#ffffff;" | 측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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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ngdong Cathedral2.png|50px]]논란==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50px]]논란•사건== | ||
===일조권 침해 논란=== | |||
일조권 침해 논란이 존재한다, 2021년 10월 31일 기준 성당 좌측 정원에서 영유권을 행사중인 백씨의 천막당사(?)가 존재한다. 2021년 11월 1일에 결국 철거되었으며 정원이 완공되었다. | 일조권 침해 논란이 존재한다, 2021년 10월 31일 기준 성당 좌측 정원에서 영유권을 행사중인 백씨의 천막당사(?)가 존재한다. 2021년 11월 1일에 결국 철거되었으며 정원이 완공되었다. | ||
[[파일:강동성당 항의중앙당사.png|300px]] | [[파일:강동성당 항의중앙당사.png|300px]] | ||
[[파일:강동성당 시위 최후투쟁.png|300px]] | [[파일:강동성당 시위 최후투쟁.png|300px]] | ||
===마녀사냥 의혹 사건=== | |||
마녀동조자 23여명과 지하실에 억류되어 있던 마녀<ref>먼저 시위하던 백씨이다.</ref>가 화형당했다는 의혹이 있다. 화형 논란이 일자 성당 측은 마녀사냥과 관련된 일체의 내용은 모두 헛소문일 뿐이며 백씨가 스스로 성당을 떠났다고 반박했다. | |||
===강압 압수수색 사건=== | |||
강동지방경찰청은 익명 제보자로부터 마녀사냥 사건의 핵심 증거를 확보하여 11월 05일 강동성당 본관과 별관 2개소에 압수수색을 벌였으나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성당 주교 리손 암브로스가 증거인멸을 시도하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강동성당 측은 경찰에서 독단적으로 영장을 발부해 성당을 급습한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
강동지방경찰청은 문제가 된 서고를 급습하는 데 성공했으나,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결국 11월 06일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종결하였다. 주교 리슨 암브로스도 증거인멸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무혐의 처분되었다. |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50px]]각주== | ==[[파일:Kangdong Cathedral2.png|50px]]각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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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5일 (목) 10:21 기준 최신판
| 주교좌 삼위일체의 하느님 강동 대성당 主敎座 三位一體 天主恁 江東 大聖堂 Archbishop's Holy Trinity Kangdong Cathedral | |
|---|---|
![]() | |
| 건물 소재지 | 강록도 강동시 삼와동 |
| 위치 | (-3056.527,66,5229.225) |
| 교단 | 큐브시티 가톨릭 |
| 지위 | 주교좌 성당 |
| 주임사제 | 리손 암브로스 |
| 소유 | • 법적소유 강동교구 성당유지 재단 • 공동소유 강동가톨릭 교구 재단 |
| 착공 | 2021.10.28 |
| 완성 | 2021.11.1 |
| 축성 | 2021. 10. 31 |
| 건축가 | 블라디미르 리슨 건축 설계,토목공사,등등... MacBuki 부지선점, 양식지정 |
| 시공사 | 리조니아 토목•건축회사 |
| 양식 | 네오고딕,고전주의 |
| 면적 | 16200m2 |
| 전장 | 168m |
| 전폭 | (건물) 55m / (첨탑) 63m |
| 전고 | 102m |
| 탑수 | 전방 양쪽4개 / 후방 양쪽6개 |
| 전경 | 건축도면 |
|---|
주교좌 삼위일체의 하느님 강동 대성당 (한자:主敎座 三位一體 天主恁 江東 大聖堂) (영어:Archbishop's Holy Trinity Kangdong Cathedral) (라틴어:S. Trinitatis Kangdong Archiepiscopi Cathedralis), 약칭이자 속칭으로 강동성당 (한자:江東聖堂) (영어 Kangdong Cathedral) 은 강동시 삼와동의 북부 자유부지의 왼쪽 블럭에 위치한 서버 유일[1]의 기독교 건축물 혹은 성당이자 종교적 목적을 지니고 건축된 서버 유일의 건축물이며, 강동 교구의 주교좌 성당이자 교구장 성당이고, 강동 가톨릭[2]의 총본산이다.
개요•정보
성당은 실제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모티브로 하여 세워졌으며 중앙에 높게 솟은 첨탑 대신 이탈리아 피렌체의 두오모 대성당의 벽돌돔을 모티브로 한 초록색 테라코타[3]를 이용한 두껍고 높은 돔이 특징적이며 모든 지붕과 벽의 장식색은 다 초록색 테라코타를 통해 이루어져 있다.
건물의 전체적인 블록은 사암블록을 통해 지어졌으며, 모든 스테인글라스의 색은 보라색 유리로 통일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초기 건축계획 당시에는 내부를 막고 외부에서만 보이는 장식용 건축물로 계획되었으나 먼저 지어진 더 큰 규모의 백화점도 내부가 있다는 지적을 수용하여 벽이 무려 3단으로[4]구성된 구조로 내부 보수가 이루어 졌으며, 내장 장식까지 마친 30일에 공식적으로 건설이 완료되었다.
실제 가톨릭 성당의 양식을 참조하였으며, 고딕성당의 특징인 아주 큰 원형 스테인글라스 대신 원형보다 더 큰 면적을 차지하는 길쭉한 벽의 스테인글라스가 돋보이는 특징이 있으며, 신랑과 교차되어 있는 익랑은 윗부분만 장식으로 스테인글라스가 존재하며 밖에서 보이는 장식이 화려한 특징이 있다. 배랑의 입구는 첨두식 아치 문이 중앙 대문과 양쪽 소문 3개가 존재하며, 항시 폐쇄된 익랑의 양쪽 두개 문도 있다.
성당 중앙의 교차랑에는 발다키노와 제대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발다키노 위 큰 돔에는 거대한 샹들리에가 위치한다. 성당 외부의 주변 남은곳은 벽과 정원을 가꿀 예정이며, 성당의 보조기관 건물이 존재한다. 성당 왼편 첫번째에 있는 건물은 화장실이 존재한다.
하ᄋᆞᆯ님 표기
건축을 담당한 리조니아 토목•건축회사의 담당자 리조니에 따르면 중립성을 위함이라 한다, 천주교가 한국(당시 조선)으로 전해졌을때 서양학문 줄여서 서학에선 서방에서 모시는 기독교의 유일신인 야훼[5]를 천주(天主)라고 번역하였다. 천주라 번역한것은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天主實義)를 그대로 이용한 것으로,
마테오 리치는 당시 동양의 상황과 철학을 고려하여 하늘을 예로부터 숭상하는것을 본따 하늘의 주인이라는 뜻으로서 천주라고 표현하였고, 이것이 한국에 건너와 개항기(구한말)에 와서 서양에서 파견된 선교사와 신부들은 이를 당시에 사용하던 언문[6]으로 표기한 하느님 이라고 표기하였다.
결국 논쟁 끝에 하ᄋᆞᆯ님 표기는 하날,하ᄂᆞ님[7],텬쥬,하느님중에서 현재 가톨릭(천주교)에서 사용하는 하느님이라 하기로 결정되었다. 결정된 당일 모든 표기는 수정되었다.
교통편
강동성당은 강동시의 주거를 담당하기 위해 설계된 삼와동에 자리잡았다. 교동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오면 강동시청이 있는 천곡동으로 오는데, 강동시청을 기점으로 서쪽으로 쭉 오면서 삼와동의 강동병원까지 오면 4거리를 넘어 성당이 보인다. 교통편은 강동궤도와 도로편을 통하여 올 수 있으며, 육로로는 인도를 통해 올 수 있으나,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성당 뒷편의 넓은 공터에 임의로 주차해야 한다.
강동궤도 성당역
강동궤도의 삼와동에 위치한 정거장인 성당역이 존재한다. 강동성당의 본당 정문으로부터 수직으로 약 88m 정도 떨어져 있는 위치에 존재하며, 역에서 내린 뒤 횡단보도를 통해 도보로 80m 정도를 이동하면 올 수 있다. 실질적으론 성당이 역에서 눈앞에 보이므로 사실상 더욱 가까우며, 북쪽으론 강동성당 남쪽으론 아파트 단지로 갈 수 있다. 성당역의 위치는 딱 4거리와 맞아 떨어져 육로와 잘 이어진다.
천곡·삼와대로
교통편 본문에 있는거와 같이 교동에서 해안도로를 통해 이동해 천곡동에서 강동시청을 지나 삼와동에 이을어 강동병원이 있는 서쪽 삼와대로를 통해 쭉 오면 성당이 존재한다. 아파트 단지 맞은편에 존재하며, 아파트 단지의 일부 주민과 일부 시민권익단체[8]에 의해 성당 건설 초기에 시위가 있기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논란파트 에서
정원
정원은 성당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는 공간으로서, 차례대로 부가건물, 공원, 성상이 존재한다. 또한 성당을 넓게 둘러싸고 있는 깊이 2m의 넓은 해자가 존재하고, 서쪽 정원엔 동쪽에는 없는 성모상이 위치하고 있다. 동쪽에는 부가건물 뒤쪽에 길끝엔 아무것도 없다.
강동 대교구청 동·서 관
강동성당 본당의 양쪽, 정원의 각 첫번째에 위치한 건물로 양쪽이 외관상으로는 같은 형태의 건물이다[9] 서관은 행정목적의 건물이며 동관은 공공목적과 동시에 주거목적의 건물이다.
양쪽은 신고전주의 양식의 형태로 존재하며, 1층에는 똑같이 화장실이 존재하여 화장실을 볼 수 없게, 그리고 미관상 목적으로 건물의 정문과 길을 제외하고 모두 에워싸고 있는 조경용 풀이 2m 정도 높이로 존재한다, 화장실 내부에선 하늘이 보이며 정면은 풀이 보여 서로 차단하는 역할이다. 1,2층은 모두 궁전식 계단 형태로[10]이루어져 있어 계단 뒤가 설계상으로 비게 되는데, 이곳을 각각 1층은 공통적으로 화장실, 2층은 양쪽이 각각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두 건물 모두 성당과 같은 자재의 외벽과 내벽, 그리고 지붕도 성당과 같은 지붕을 사용한다, 성당에서 명명한 강동 성당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지붕색의 명칭은 루가 강동백성의 구원 청록[11]이다, 외벽의 색이자 외벽의 종류 명칭은 거룩한 막시모의 벽[12] 성당에 사용된 스테인글라스의 명칭은 고귀한 자주 영광으로, 과거 황제의 색이라 알려진 보라색을 의미한다.
강동 대교구청 서관
서관은 가장 처음으로 정원에 지어진 건물로서, 행정을 담당하고 있다. 건물은 양쪽이 똑같이 3층 형태이며 서관의 공식 명칭은 강동 삼위일체의 하느님 대성당 강동교구 행정성 교구청으로, 공식적으로 줄여서 행정성, 강동교구청, 서관 이라고 칭한다.
행정 목적에 걸맞게 1층 로비, 2층 행정실무, 3층 주교 사무실 및 회의 홀 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왼쪽에는 작은 책장과 의자가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며, 1층의 계단 양옆에는 각각 여자 남자 화장실이 존재한다, 신체 구조상 여자가 더 변을 참기가 어렵다는 생리적 이유가 명목상으로 여자화장실이 문에 더 가까운 이유지만, 실질적 이유는 그냥 여자화장실 표지판이 먼저 도착해서 먼저 달았기 때문이라는 풍문이 있다.
2층의 행정기관은 총 4가지의 행정실무를 처리한다.
- 민원행정:민원과 총체적 행정을 처리한다.
- 사회복지:교회에서 시행하는 여러 기부나 내외적인 복지에 대한 업무이다.
- 환경사무:교회의 정원관리, 성당보수, 조망권 등의 시설관리 및 유지와 환경업무를 병행한다.
- 교적사무:교적, 즉 가톨릭 신자의 개인정보를 다룬다.
위 4가지 업무 외에도 2층에는 계단 뒤에 창고가 존재하는데, 2열로 배치된 상자가 빽빽한 공간으로, 이곳에서 여러 문서와 잡동사니를 관리한다. 3층은 2개의 공간으로 분리되는데, 앞쪽은 대기실 겸 회의실이고 뒤에 있는 공간은 집무실이다. 명칭으로서는 강동 대성당 주임사제 겸 강동 교구장 주교 집무실 이라는 공식 명칭이 있으며, 들어가면 최첨단 컴퓨터와 업무를 보는 사무탁자, 그 뒤에는 큰 액자가 있는데 유명한 달필에게 받은 명문이 적혀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世上全人間亐平和之繁榮之天主祝 온 세상 사람들에게 평화와 영광이 있길 하느님께 비나이다."
강동 대교구청 동관
성 누르시아의 베네딕토 성상
지하 도서관
성 아리마태아의 요셉 성상
지하 성묘
양쪽 정원
성당 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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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진
| 정면 | 후면 |
|---|---|
| 측면 | |
논란•사건
일조권 침해 논란
일조권 침해 논란이 존재한다, 2021년 10월 31일 기준 성당 좌측 정원에서 영유권을 행사중인 백씨의 천막당사(?)가 존재한다. 2021년 11월 1일에 결국 철거되었으며 정원이 완공되었다.
마녀사냥 의혹 사건
마녀동조자 23여명과 지하실에 억류되어 있던 마녀[13]가 화형당했다는 의혹이 있다. 화형 논란이 일자 성당 측은 마녀사냥과 관련된 일체의 내용은 모두 헛소문일 뿐이며 백씨가 스스로 성당을 떠났다고 반박했다.
강압 압수수색 사건
강동지방경찰청은 익명 제보자로부터 마녀사냥 사건의 핵심 증거를 확보하여 11월 05일 강동성당 본관과 별관 2개소에 압수수색을 벌였으나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성당 주교 리손 암브로스가 증거인멸을 시도하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강동성당 측은 경찰에서 독단적으로 영장을 발부해 성당을 급습한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강동지방경찰청은 문제가 된 서고를 급습하는 데 성공했으나,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결국 11월 06일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종결하였다. 주교 리슨 암브로스도 증거인멸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무혐의 처분되었다.
각주
- ↑ 2021.10.29 pm12.25 기준
- ↑ 천주교
- ↑ 서버 공식 리소스팩을 적용하면 청록색으로 보인다.
- ↑ 외벽-스테인글라스와 야간을 위한 내부조명-내벽
- ↑ 공동번역 성경에서 사용하는 명칭을 따르었다.
- ↑ 훈민정음
- ↑ 중립적 표현이 아니란 지적이 많았다.
- ↑ 스스로 주장하기를 권익단체라 주장하였으나 정치단체로 실질적으로 밝혀졌다.
- ↑ 데칼코마니 형태로 서관이 먼저 지어지고 나서 동관으로 똑같이 내부만 비운채로 복사되었다.
- ↑ 가칭으로 계단이 총 3단의 형태로서 처음 올라설때는 1개의 계단으로, 2단에 올라서면 2개의 계단으로 갈라져 3단으로서 다음 층에 도달하는 전형적인 고전주의 궁전에서 사용하던 계단 양식이다. 주로 계단홀에서 사용한다.
- ↑ 루가가 최초로 그린 성모화 '로마 백성의 구원(Salus Populi Romani)'을 오마주한 명칭이다.
- ↑ 성인 막시모는 로마제국 시절에 살던 석공인데, 이들은 이교도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한 돌을 깍다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고 이교도 석상을 끌어내려 기독교 예배용 성당을 짓는데 사용하다가, 이것이 고발되어 리키니우스 황제에 의해 모두 우물에 빠져 순교한 성인으로, 석공의 수호성인이다.
- ↑ 먼저 시위하던 백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