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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0일 (월) 23:39 판
개요
2019년 8월 8일 코바야시티 서버가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폐지하고 인터뷰 제도를 도입하며 서버를 반정도 공개화한 일을 말한다.
배경
반공개화 전의 서버는 화이트리스트가 적용되어 있어 관리자인 리가 화이트리스트에 유저를 등록해주지 않으면 접속을 할 수 없는 폐쇄적으로 운영되던 서버였다. 하지만 이 폐쇄적인 성격도 서버원의 유입이 줄어드는 원인이 된다고 생각한 리는 누구나 서버를 구경할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실천에 옮겼다. 또, 반공개화와 동시에 인터뷰 제도도 도입해서 자신의 건축물을 찍은 사진이 없더라도 서버에 들어와서 직접 건축하는 방법으로 서버원 심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진행
먼저 모두에게 지급되던 빌더 등급이 기본 지급되지 않게 되었다. 대신 서버에 처음 들어오면 게스트 등급이 적용되어 서버를 돌아다니며 구경할 수 있지만 블럭 설치·파괴나 버튼 등과의 상호작용 등은 빌더가 되어야 가능하게 되었다.
또, 디스코드의 멤버 역할이 빌더 역할로 이름이 바뀌어 자체개발 플러그인에 추가된 기능으로 서버 내의 빌더 등급과 통합되었다.[1]
게스트 등급 유저는 서버에 5명까지 접속할 수 있고, 빌더 유저는 이와 별도로 15명 더 접속할 수 있게 예약 슬롯이 생겼다.[2]
의의
마인크래프트 정품 보유자라면 누구나 서버에 접속해서 구경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화이트리스트 제도에 부담을 갖던 유저들도 서버에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결과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