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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일 (화) 06:13 판
개요
큐브시티에서 자치시 제도는 유저가 자신의 도시를 직접 만들고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역사
리의 지인들 내에서만 운영되던 리서버 시절과 그 맵을 이어받은 코바야시티 1기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코바야시티 시절 도시 계획과 개발은 모두 관리자에 의해서만 이루어졌다. 관리자가 아닌 Hyeowul이 맡아 개발하던 가와고메 시가 있긴 했지만, 이 역시 관리자의 희망 의해 개발이 시작된 도시였고, 새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것은 관리자가 필요로 할 때에 지원하는 것 뿐이었다.
큐브시티로 개명되어서도 코바야시티의 제도를 모두 이어받아 몇주간은 코바야시티 시절과 같은 상황이었다. 제1도시가 관리자 리에 의해 개발이 시작되고, 제2도시와 제3도시의 계획은 있었지만 개발을 맡을 수 있는 관리자가 없는 이유로 제1도시만 천천히 준비되고 있었다.
2020년 5월 31일 밤에 리의 발언으로 큐브시티 유저중심화가 시작되며 가장 먼저 실행되어야 할 제도로써 계획되었다. 제1도시의 준비가 늦어지면서 유저들은 인터뷰 월드에서만 건축할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해진 유저들이 이탈하고, 이탈로 인해 제1도시의 준비가 더욱 늦어지는 악순환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다음날인 6월 1일 새벽부터 유저들의 의견 조사를 위해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같은 날 저녁에 규칙에 자치시 관련 항목이 추가되어 실행되었다. 도시들의 초기 확보를 위해 자치시의 개설 조건은 매우 쉽게 충족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으며, 관리자에 의해 적극 홍보되고 있다.